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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양제 추천 & 부모님 영양제 선물 추천! 현대인의 필수템! 영양제!아무리 필수여도 너무 많이 먹는 건 싫다. 누구나 같은 마음... 대신 나에게 딱 필요한 것들로만 구성된 캐나다에서 먹는 영양제를 소개한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필요한 영양제까지 추천! 캐나다 영양제 추천 &부모님 영양제 선물 위 제품들이 미빵부부가 먹고 있는영양제들이다.엽산, 루테인, 유산균(두 종류), 오메가3,멀티(종합)비타민 남&여, 아르기닌 드럭스토어에 가면 캐나다산 종합비타민은거의.. 항상.. 솔드아웃이다.아니면 구미로 된 걸 먹어야 하는데개인적으로 젤리식감을 싫어한다.그래서 남들이 좋다는 얼라이브 종합비타민을아이허브로 구매했다.비타민B군 때문에 유명한 것 같다.얼라이브 멀티비타민은남성용과 여성용이 구분되어 있다. 이건 여성용 구성성분이다. !잘은 모르지만 골고루 들어있.. 2021. 4. 2.
밴쿠버 가볼만한 곳! 밴쿠버 공립 도서관 "VPL" 여기도 각 시마다 공립도서관이 있다.밴쿠버 공립도서관,버나비 공립도서관,코퀴틀람 공립도서관등등. 그리고 하나의 시가 넓다보니곳곳에 지점들도 있다. 그 중에 우리는 집과 가까운밴쿠버 공립도서관 중앙점을 다니고 있다.(Vancouver Public Library, Central)↓↓↓ 반납할 책을 들고 설렁설렁 걸어간다. 거리에는 벚꽃이 만개했다. 특히 버라드역에는 벚꽃길이 있는데집 앞이라서 나갈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다. 벚꽃길을 지나 열심히 걷는다. 이곳이 밴쿠버 공립도서관 중앙점이다.건물이 너무 커서 한 앵글에 다 잡히지 않는다ㅠㅠ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높은 건물이 솟아있고,오른쪽에는 돔 스러운 원형건물이 있다. 굉장히 유니크하다.그래서 뭔지 모르고 지나다닐 땐,'이게 뭐지?'하고 돌아보게 된다. .. 2021. 3. 31.
밴쿠버 파스타 맛집, the old spaghetti factory 미빵부부 만난 지7주년을 기념해서 다녀온밴쿠버 스파게티 맛집 the old spaghetti factory - 한줄평 -엔틱한 분위기에 다양한 파스타와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곳!별점: ★★★★ 위치는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에 있다. 개스타운의 명물, 증기시계를 지나개스타운 안으로 걷다 보면엔틱한 느낌의 레스토랑 발견! 맛집은 맛집인가보다.우리 전에 두 팀이나 들어갔다. 여기가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입구이다.스텝의 안내 전까지 대기하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우리남편은 체중계를 발견한다.이 곳은 '올드'가 컨셉이라서 그런가체중계도 옛날 거, 식당 내부에 있는 기차도 옛날 거다. 식당 전체가 엄청 엔틱하다:)우리가 안내 받은 자리에는 오크통과 화려한 샹들리에 & 스테인드글라스가있어서 분위기가.. 2021. 3. 30.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추천! 미빵하우스 식물 소개:) 식물엔 전혀 관심도 없던 내가이전에 다니던 직장에서화초담당을 맡은 뒤로,물만 줘도 쑥쑥 자라는이 신기한 생명체들을 경험하면서식물키우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미빵하우스엔다양한 초록이들이 자라고 있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 대부분이다. 먼저 소개할 초록이는,공기정화 식물로 너무나 유명한(1)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물도 자주 안 주고,햇빛도 안 봐도 되기 때문에식물초보자가 키우기에 완전 적합! 나의 경우에는 거실 구석에 두고물은 한 달에 한 번 꼴로 준다. 그랬더니 원래는 저 길이의 반만 했는데저렇게 커버렸다:) 이번에도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2) 금전수 금전수가 산세베리아보다키우기 더 쉬운 것 같기도 하다. 얘는 뿌리가 물주머니라서물을 자주 주면 안 좋은 식물이지만많이 주면 많이 주는대로안 주.. 2021. 3. 27.
퀘이커 오트밀 후기 & 오트밀 다양하게 먹는 법! 퀘이커 퀵오트 리뷰:) 밴쿠버 온 뒤로 꾸준히 사 먹는 아이템!바로 "오트밀"이다. 이 오트밀에는 다른 곡물에 비해식이섬유소가 엄~청 풍부하고,단백질도 많은 편! 그래서 보통 서양인들은아침으로 많이 먹는다고 한다. 마침 먹던 오트밀이 똑 떨어져서지난 번 코스트코 갔을 때퀘이커 오트밀 대용량으로 데려왔다. 퀘이커 브랜드는 한국 마트에서그래놀라, 다이어트바로 많이 봤던 것 같다. 아래 보이는 2.58kg 짜리가무려 두 개나 들었다.가격은 $9.89~~~ 오트밀은 곡물이기 때문에고를 때 무조건 NON GMO로 픽!오픈을 해 보자.움... 정말 많다...^^ 오트밀 특유의 구수한 향이 풍긴다.얼핏 보면 씨리얼 같기도 하다.식감도 씨리얼과 굉장히 유사하다. 봉지 측면을 보면 영양성분이 적혀있다.나에게 중요한 것은.. 2021. 3. 25.
건강하고 몸에 좋은 빵! 크랜베리 통밀빵 만들기 미빵하우스에는 흰 밀가루가 없다.아, 흰 설탕도 없다.아?! 흰 쌀도 없다. 흰 식재료 중 가장 흔한 밀가루, 설탕, 쌀!이 세 가지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기도 하다.(˘・_・˘) 요즘 사람들은 밖에서 먹는 음식만으로도흰 밀가루, 흰 설탕 그리고 흰 쌀을 이미 넘치게섭취하고 있다는 사실...! 외식을 안 할 순 없으니,집에서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근데 우리남편 완전 빵돌이...건강에 안 좋다고빵을 아예 안 먹고 살 수도 없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통밀 베이킹이다.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지만,미빵부부가 자주 해 먹는간단한 통밀빵 만들기를 준비해 보았다. Let's go! 크랜베리 통밀빵 만들기 준비물↓통밀가루, 소금, 올리브유, 크랜베리, 반죽볼,드라이이스트, 실리콘 주걱, 따뜻한 물,.. 2021. 3. 24.
밴쿠버 피자헛 후기(feat.배달실수) 🍕피자헛 BOGO🍕(Buy One Get One =1+1) 우아앙 보고한닷피자 시켜먹자아! 온라인 주문해야 된대서울남편 운동하러 간 동안메뉴 픽 완료! 원래는 원쁠원해서두 판만 시키려고 했는데...요일별로 다른 종류의 피자를 $10에 겟할 수 있는프로모션이 있길래...그래서 내가 주문한 메뉴는... 하와이언-미디엄 팬($18.79)페퍼로니-미디엄 씬($0)and수퍼슈프림-미디엄 팬($10) 세 판이어도.. 뭐.. 하루에 다 먹을 거 아니니까...괜찮아...^^ 와아앙피자가 왔다요:) 냄새 좋고~ 얼른 먹자아 스타트는 수퍼슈프림! 얘는 단돈 10불...👏🏼옵션은 미디엄 팬~ 일단, 팬피자라서 도우가 두툼하고식감이 쫀득쫀득한 편이다.그리고 토핑은 한국 피자헛이랑은 다르게막 많이 뿌려져 있진 않다.그래서 좀 .. 2021. 3. 23.
밴쿠버 가볼만한 곳!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밴쿠버는 지난 월요일부터 2주 동안봄방학 기간이다. 그래서 평일 낮시간에도밖에서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봄방학에 맞춰,밴쿠버의 민속촌이라 불리는버나비 빌리지 뮤지엄도(Burnaby Village Museum)무료로 반짝 오픈을 하였다. 이곳의 옛날 풍경은 어땠을지궁금하던 미빵부부는 주말로 예약 후 방문했다:) 코로나 때문에 한 시간 간격으로예약을 받았고, 우리는 12PM-1PM로 결정! 미리 도착해서 라인업을 하고 있으면,시간에 맞춰서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자 라인업과 스탠바이 라인업이분리되어 있으니, 우리처럼 줄을 잘못 서는 일 없길...^^ 입구에서 예약현황 및 코로나 질문 체크 후본격적인 탐방이 시작된다. 아래 아홉가지의 물건들을 찾아보라는쏠쏠한 재미도 제공해준다.근데 나는 이걸 나갈 때 발견.. 2021. 3. 22.
밴쿠버 여행, Bowen Island "보웬 아일랜드" (Bowen Island) 오늘은 보웬 아일랜드로 가보자! 이름 그대로 '섬'이기 때문에 배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한다. 좀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알고 보면 초초초심플 루트ㅎㅎ 보웬 아일랜드를 가려면 웨스트밴쿠버에 있는 Horseshoe Bay Terminal에서 페리를 타야 한다. 페리는 대충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20분, 왕복요금은 $10.50이다. 자세한 정보는 요기 ↓↓↓ https://www.bcferries.com/ Connecting the Coast | BC Ferries Safely connecting people and places important in their lives. www.bcferries.com 날 좋던 어.. 2021. 3. 20.